음 자기가 힘들고 의지할 데가 필요하면 말하는거지만 나라면 굳이 먼저 말하진 않을 것 같아
아직은… 안 말할 것 같아 그냥 정말 힘들면 사이가 안좋으시다 정도…? 굳이 안말할듯
굳이 인 것 같아 결혼 생각 있으면 더 신중한 게 맞다는 생각. 이미 이혼하신 것도 아니고 할 것 같은 거잖아. 자기가 심적으로 힘들어서 물어본 것 같지만 나도 다른 자기들 처럼 사이가 안 좋으셔서 걱정이다 정도로만 얘기하는 게 어떨까 싶어. 전보다 이혼에 대해 관대해졌다고 해도 사실 남 얘기 들을 때나 덤덤하지 가까운 사람얘기가 되면 느껴지는 게 다르더라고...
결혼 생각 있는거 아님 굳이?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데..는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
난... 얘기할 듯 내가 생각이 어린 걸수도 있지만 그냥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얘기할 거 같아 혼자 이겨내기 힘든 거라면!
결혼 생각 있으면 조심스레 말하는 거고 미래를 함께할 확신이 안들면 굳이?
지이인짜 깊은 감정의 교류를 나누는 진지한 사이면 얘기하고 아니면 안 할 거 같아
난 안해 ㅠㅠ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