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이돌 사생 말이야
어느 정도 범위부터 사생일까?
개인 전화로 연락하는 그런 거야 뭐 당연히 사생이고
공식 인스타에 디엠으로 응원 편지 보내는 거 (읽을 때까지는 아니고 그냥 드문드문 생각날 때마다) <- 사생일까? 덕질일까?
음방이나 콘서트, 예능 등 마치고 퇴근길에 방청 마치고 핫팩 쥐어주기 <- 어쨋든 업무 시간 끝난 건데 사생인가? 아니면 공식적인 자리 마치고 팬들과의 대화 시간일까?
버블로 '오빠 요즘 왤케 조용해?' 물어보는 거 <- 사생일까? 덕후로서 할 말일까?
ㅋㅋㅋ 아니 나 덕질 안하는데 릴스에 갑자기 사생 관련된 얘기가 보여서 궁금해짐 ㅠ
일 끝났는데 연락하면 사생이지. 뭔 핫팩을 쥐어주지… 나머지는 그럴수있는데… 왤케 조용하냐는말은 좀 상처다
엥 공식인스타에 디엠보내는건 … 괜찮지 당연히! 안알려진 멤버의 비계에 몰래 친추걸고 디엠하는 것도 아니구… 퇴근길도 괜찮은것같음. 그정돈 비공식이지만 공식같은 느낌이야. 근데 버블은 사생이라기보단 약간 까빠같음 ㅠㅋ 상처될둣
연예인 안해바서 모르것다
움... 사생활 다 캐려고 하고 아무 사이도 아닌데 망상 연애하구 이런 거? ... 그사람을 불쾌하게 하면 사생이나 팬은 아니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