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마음이 아픈 것도 너무 참지 말고 병원 제때 가!! 나는 지금 n년째 다니는 중인데 많이 조와져써. 정신과 진료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봐!!!!
궁금증 해결하구 다들 병원 제때 잘 갔으면 조켓다..
난 그냥 맞는 병원 못 찾기도 하고 내가 아픈 것도 돈 존나 들어서 끊었오
맞아 ㅠㅠ 약으로만 해결되는 게 아니라서 맞는 병원 찾는 것도 참 힘들지…
정신건강의학과 가볼까 생각 중인데.. 내 몸에 문제가 있고 내가 지금 놓여져 있는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게 너무 크다는 걸 아는데 나한테 뭐가 문제인지 전혀 감이 잘 안 와.. 진짜 과연 스트레스에서 오는게 확실한 거고 내가 우울감이나 도파민 부족 상태가 맞는게 정말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 찾아가서 뭐라고 첫마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오.. 어디가 아파서 왔다고 말을 하기에도 뭔가 좀 이상한 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거창하게 말 안 해도 돼 ㅎㅎ 지금 나한테 말한 것처럼 그대로 말해도 좋을 것 같은데??
기록은 안 남아?? 사소한걸 너무 걱정하는게 힘들고 공황증세가 나도모르는사이에 가끔 (심하진않아 버틸만한정도) 와서 가볼까하는데 이런걸로 가도 괜찮을까?? 그리고 비용은 대략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해..!
기록을 자기 동의 없이 아무나 열람할 수는 없어! 움 비용은 병원 바이 병원이지만 초진 때 검사하고 이것저것 할 때만 살짝 나오고 약만 받으면 일주일에 2만원 이하로 나왔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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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가야 할 것 같은데 ... 기록도 기록이고 ㅠㅠ 실비보험때문에 망설여지더라구... 다른 문제는 약에 의존할까봐 걱정이야
아무래도 보험은 신경쓰이긴 하겠다 ㅜ… 정신과 약은 의사도 조심스럽게 용량을 다뤄서.. 절대 중독되게끔은 안 주실 거야! 처음에 가서 약 받아 먹으면 엥 효과ㅜ있나..? 싶을걸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