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내가 예민한거니..?
오늘 아침에 남자친구가 택시비가 오천원이 부족하대서
우리 커플 통장에서 오천원만 쓴다는 거야
처음에는 돈이 없나 하고 알겠다고했는데
그뒤로 자기 쓸거 다쓰고 다니고 그러는데..
고작 오천원으로 이거는거 좀 오반가..
웅 나라면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디..
또 혼자 예민했네..
음? 난 좀 이상하게 느껴짐 ㅇㅇ 지 돈 있으면서 커플 통장 돈 꺼내썼다 이거 아님?
맞아
엥 ;ㅋㅋ 머임 이런 일 처음이야? 앞으로도 지켜보고 똑같은 패턴으로 한두 번 더 그러면 고의일 것 같음... 지켜봐야 할 듯
그 뒤로도 5천원 말고도 개인적인 것에 돈을 썼단거야? 일단 버린 돈이니까 묻어둬.
5천원 말고는 개인적인 일에 돈은 더 안쓰고 그 오천원만 !!
엥 쓸 거 다 쓰면서 돈 없다고 본인 택시비는 커플통장으로..? ㅋㅋ 넘 찌질하고 없어보임
채워 놓아야지… 공금에 손대는 사람 쫌….. 글타
내 의견도 이거. 채워넣을 거 아니면…
나도.. 썼으면 돈 생겼을 때 알아서 집어넣었어야지..... 데통의 의미를 모르는 거야??
내 의견도 이거! 본인이 불가피하게 써야돠는 상황이었다는 것까진 오케이 근데 다시 채워 넣어야지!!
나는 말하고 사용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리고 5천원 정도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