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남친 마음이 식은 것 같아서 너무 슬퍼 ㅠㅜ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사랑해 먼저 해줬는데 이젠 내가 사랑해 말해도 나도만 하고 끝이야...ㅜ
내가 남친이 12시간동안 연락 안돼서 살짝 서운했다고 말했는데 그래서인가.. 연락할 때 반응도 너무 의무적이고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거같고... ..
나도 마음정리 해야하려나 상처받고 싶지 않았는데 ㅠ
그냥 너무 속상해 공허하고
회피형인 것 같군...
내가? 아니면 남친?
남친
며칠전까진 ㄱㅊ았으면 걍 잠깐 바쁘거나 피곤한거 아니야?
앗 그런걸까? 그렇게는 생각 안해봤네 워낙 매일매일 하던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