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남친이 학원에 다니는데 거기 있는 여자가 계속 남친한테 00씨 뭐라뭐라하고 가고 뭐하다 학원 왔냐그러고 그러더래 아무일도 아닌거 말하려고 오고
근데 남친은 어우 아뇨아뇨 아우 예~ 헉 죄송합니다! 예예~ 그냥 이런씩으로 철벽을 친데
남친을 너무너무 믿고 철벽을 어떻게 치는걸 알지만.. 나랑 동갑인 여자인 사람이 그렇게 막 다가가는것도 말걸려는 것도 약간 관심있으니까.. 그러는거 아냐.. 남친이 아무리 철벽을 쳐도 좀.. 신경이 쓰이긴 하긴 하는데..
남친 폰배경도 그냥 토뭉이 커플반지도 없고.. 약간 나 여친있어요 라는 그런게 없으니까..ㅎㅎㅎㅎ 커플링은 있는데 나만 있고 남친은 잃어버렸고.. 우짬 좋냐.. 그냥 남친 믿고 신경쓰지말아야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