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남친이 술 마시는 중에는 연락이 진짜 잘 돼 한시간 절대 안 넘기고 텀도 빠르게 와 술 마시는 중에는 근데 문제는 술을 보통 4~5시간 마시는데 연락 엄청 잘 되다가 갑자기 한 순간에 뚝 끊기고 사라져 이게 항상 남친이 집에 갈 때쯤엔 만취라 항상 그때면 아예 연락 끊기고 다음날에 연락 오거든 첨엔 뭐지 했다가도 나중엔 아 만취하고 들어갔겠구나 싶긴한데 그래도 짜증나긴 하더라고 집 간다고 얘기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근데 자기들은 숭마시는도중에는 연락 잘 됐으니까 이해해줄수있는 부분이야? 남자친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술 마실때는 연락 잘 됐으니까 큰 잘못을 한 건 아니지 않냐 그러더라고 그래서 음.. 그런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고 그러넹
뭐지,,, 난 좀 엥 싶을듯
나는 거짓말만 안 하면 된다는 주의라.. 근데 걱정은 되긴 하지 어디 자빠져있을까봐..
그럼 뭐 화나고 이러진 않아? 계속 반복해도??
어..처음엔 화났는데 내가 걱정하는 것보다 술 마시는 게 더 중요한가 싶어서 헤어졌어 이런 거는 본성?같은 거라 잘 못 고치더라..
와 맞아 아무리 말해도 까먹더라 아니 다 마시고 일어날때 이제 집 가 이게 그렇게 어렵나????? 내 상식선에선 진짜 이해 안 가
그냥 술마실때마다 만취하능 사람 자체가 별로여;;
20살이라 맨날 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