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진짜 쪽팔린일 있었어 오늘 ㅋㅋㅋ큐ㅠㅠㅠ
오늘 엄마랑 쇼핑하러 가려고 차에 탔는데 보통 내가 음악을 틀어서 차에 블투를 연결했단 말이지?
근데 내가 어젯밤에 듣던 플링…이 갑자기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ㅍㅊㄹ 하필이면 남자 신음소리 하악하악 거리는 부붕이 ㅋㅍㅋㄹㅋ류ㅠㅠㅠ 그래서 내가 어머 이게 뭐야 이러고 태연하게 다른 노래 틀었어 …
제발 투피엠 하트비트 첨에 나오는 심장이랑 한숨소리처럼 … 엄마가 오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며뉴좋겠다…

굉장히 당황했지만 플링에서 자기야 나 쌀거같애 이런 멘트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서 완죤 럭키비키니섹스인더시티자나…라고 생각중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