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여자고 애인도 여자야 둘 다 이십대 초반이고 한살 연상인데 얼마전에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는 연락을 자주하는게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했어 애인 연락 빈도는 평균 두시간에 한 번씩 연락하는 정도? 근데 애인은 살면서 누군가랑 이래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버겁대 나랑 당연히 다른 사람이니까 그래서 나도 그걸 이해했어 그러고 바로 다음날부터 연락텀이 평균 5,6시간에 한번이야 조금 길어지면 7시간정도? 내가 애인이랑 이렇게 텀 길게 연락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이거 아직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낯설고 어색해서 적응이 안되는게 원래 맞는거지? 애인이랑 이렇게 연락을 안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거 맞지?
자기들은 안답답해? 나는 최대한 부처님의 마음으로 인내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