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8.27
share button

자기들아 나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거, 그에 따라 내가 어떤행동을 취해야할지 즉 사회성에 있어서 센스가 많이 떨어지거든. 그래서 더 신경쓰는편인데 오늘 하필 배고프니까 에너지가 없어서 뇌에 힘도 못주고 실수해버렸어.... 알바 잘릴것같애에엥 허무해....

0
13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숨어있는 자기 1

    어떤실순데?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1

      음 그리고 자갸 너무 같은 일 자주 일어나면 adhd 검사해봐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adhd맞고 약먹고잇더 근데 마칠때쯤 배가 너무 고파서 머리가 안돌아갓더....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밑에 적엇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2

    예를 들어서?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밑에 적엇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3

    만약 잘리더라도 다음 알바땐 경험삼아 더 열심히 하면 되지~ 힘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 근데 위치 시간 일강도 다 잘 따져 구한 곳인데, 더 찾기도 힘든데, 일상적으로도 효능감 느끼는곳이 잘 없는 상황에 오늘 처음으로 일터에서 하면 잘하는구나 느꼈는데 이러니까 너무 속상했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잘못한거 잘 혼나고 집왔거든. 속상 이런거 없이 고치면되지 했고. 근데 집에 와서 다른 매니저님이랑 전화하다가... 그냥 오늘 일 듣고 조언해주시려고 하던데 그얘기나 잘듣고 네네하면 될거 그냥 나온 "잘말해주겠다" 한마디에 털어놓듯이 변명을 해버렸어. 내용이 어떻든 정이 쌓였든 말든 위계가 있으면 그런 말을 하면 안됐는데 꿋꿋이 혼난 사람보다도 더 바보로 보일거 아냐 그쪽엔.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까지 한 노력을 다 헛수고로 만든것같아서 속상해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몸 약해서 알바는 편의점밖에 못하는데, 일도 꿀인데, 여러모로 중요한 곳이였었는데... 내 덜 발달된 사회성, adhd의 요지 파악 못하는 특징이 배고픈 틈을 타 이성을 뚫고 불쑥 튀어나와서 일이 이렇게 됐단게 너무 속상해 심지어 배고팠던것도 폰보느라였음. 집중한다고 밥먹으러 안 갔던거임. 내가 할수있는데 실수한건 인정하고 고치면 되는데, 지금당장 고칠수없는 특징이 너무 큰걸 무너뜨린것같은 기분이야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거기다 그나마 편들어준다는 사람도 나 저평가하게 만들고.... 안잘리면 감사함돠하고 일하겟지만 일단 다른알바 찾아야지;;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4

    휘융 ㅠㅠ 뇌에 힘주는거 왤케 힘든걸까? ㅠㅠㅠ 밥을 제때챙겨먹는 일부터 차근히해보자 고생했어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