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자기들아 나 살고싶지 않아...해외에서 너무 힘들어서 취업포기했는데 한국 돌아가도 답없고... 조건도 괜찮은 회사였는데 너무 그냥 후회만 돼..진짜 미친사람처럼 지내고 있어통화를 놓으면 불안할 정도로 시도때도없이 전화만 해... 가족들이 그래서 전화 피할때도있고 친한 친구랑도 멀어져서 최대한 가족한테만 연락하는데 그냥 너무 처절하게 괴롭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