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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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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수박바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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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들아 나는 22살이고 내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들어줄래?ㅠ
아는오빠랑 내가 술도 자주 만나서 마시고 주량도 비슷해서 술자리를 즐기는 편이였는데 어느날 자기 회식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거기 사장이 41살인데 처음에 자기 나이를 맞춰보라 하더라고 내 눈엔 29-30정도로 보여서 보인 그대로를 말해줬더니 41살이라 하더라고..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여러 방면에서 내가 맘에 들었는지 만나보자고 하더라고 .. 유머감도 있고 경제력도 나보다는 당연히 좋으니까 재미로 가끔 봐볼까? 하는 마음+술기운에 만나기로 얘기가 됐어 지금 한달정도 됏는데 뭔가..나이 저정도 먹었으면 나처럼 어린애를 만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된다 라는 마인드거든 나는? 근데 나한테 자주하는 말이 있어
(여자는 집안일 꼭 똑바로 해야하고 내조 잘해야하고 남자를 이해해줘야하며..등등) 어이가 없더라구
근데 또 만나서 보면 잘해주고 아껴주고 한단 말야
내가 살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으론 이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어떻게 끊어내야할지 모르겟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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