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아..
연애를 하기에 내가 좀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 같고, 뭔가 남친한테 잘 마음이 안가게 된 것 같아.. 뭔가 내 할일이 너무 우선시된 것 같은 느낌..? 내 행동에 남친이 조금 서운하다고 한 적이 있었거든. 더 상처 주기 싫으면 헤어지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무 이기적인 이별이라는 걸 알지만.. 이 상태로 지내면 더 안 좋게 헤어지게 될 것 같아서..
자기가 그렇게 느꼈으면 더 상처받기 전에 각자 정리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을 거 같아
지금 자기가 생각하는 마음 그대로 얘기하면 될 것 같아! 나의 이런 상황 떄문에 연애할 여유가 없고, 그로 인해 더 상처주기 싫다고 (내가 이기적인 거 맞다고)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 게 맞는 거 같앙!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맞는거 같아 그렇게 꾸역꾸역 만나다보면 끔찍하게 헤어지게 되더라... 대화해보면 돌파구가 생길수도 있구... 답은 언제나 대화인거 같오
지금 그 생각 그대로 말해줘!
무조건 솔직하게 먼저 말하고 헤어져
얼마나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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