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굳이 말로 안들어도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걸로 느끼는 편인데... 혹시 너가 너무 불안해하는 건 아니었을까? 그런게 아니고 그냥 듣고 싶었던거면 남친이 그냥 해주면 되겠지만 그게 본인의 연애스타일이 아니라면 스트레스일 수도 있을 거 같아

굳이 눈치줄 필요 있나.. 구냥 가끔 사랑한다 해줘! 하면 되는 거징 나도 자기 남친이랑 비슷했던 적이 있어서 남친한테 공감이 가네.. ㅠㅠ

난 하루에 두번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그랬는뎅 남들 다 이런줄 알았어 ㅌㅌ

맨날 사랑한다고 하라고 눈치주면 마음 불편하긴 하겠다 누구나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른데 자기 방식에 맞춰달라하는 건 아닐까? 그냥 눈치 주기보다 한 번 가볍게 말하는 게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상대방만의 사랑 표현하는 방식을 자기가 알아주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