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아… 발기하면 원래 고추가 배에 붙어?
내 남친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ㅜ 그냥 앞쪽으로 쭉 서있는 느낌에 단단해!
그리고 하다보면 살짝 말랑해져있는데ㅜ 내가 넓어서 그런건가? 몸매가 별로인가..? ㅠ 아니면.. 뭐지..? ㅠ
남자친구는 욕나올정도로 좋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모르게ㅛ다ㅠ
넓은건지 고민하는 이유는 꽉 차는 느낌이 없고, 질방구가 진짜 심하게 부르르륵 나서ㅜ
근데 살이 좀 많이 쪄있는 상태야
나는 남자친구가 처음이야.. 그래서 몰랐다가
야동보는데 완전 배에 붙어있길래ㅜ.. 물어봐
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나도 궁금하다 근데 내 남친은 배쪽으로 붙던데 뭐지 궁금해 왜지
내가.. 별로 흥분되는 상대가 아닌가봐…
아냐아냐 생각해보니까 나는 야동 볼 때 사람 몸이랑 직각으로 서있는 것도 봤어서 의문 가진거였어 뭐지 나도 궁금해 뭐가 다를까…?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
나도 생각안하다갘ㅋㅋㅋ 나름 공부해본다고 봤다가 이렇게 됐더
아니 그거 남자 사바사일걸??? 뭐 무거우면 앞으로 가벼우면 배로 이렇다는 썰도 봤는데 사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걍 사바사래... 뭘 그걸로 흥분도를 따지고, 또 흥분도로 왜 스스로를 의심해 왜애애애액!!!!
그리고 꽉 차는 느낌이 없으면 보통 남자 굵기를 의심하지 않냐고ㅜㅜ 뭔가 자존감 많이 낮아보여서 속상해
그 남자친구는 자기 작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때는 큰거같은데ㅜ 모르겠다… 고민이 많아지넵 ㅜ 고마워
자기가 매력없어서가 절대 아니구!!!!!!! 넓어봤자 별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 질방구는 자세 땜에 그런거지 다른 이유는 없는둣
고추방향(?)은 진짜 사바사인듯한데 옆으로 휘는 사람도 있고 아래로 휘는 사람도 있대
모르겠다 진짜 마음이 복잡해… 하핫
질방구는 아마입구는 넘나 좁은데 안에는 비교적 넓어서 나오는 압력 차이때문일걸 나도 첨에 질방구 짱 마니나왓는데 오히려 자주하니까 안나옴
하다보면 말랑하다는게 여러번한거야 아니면 하는 도중에? 어디기 말랑한데?
그 원래 안 났거든 ㅜㅜ 근데 요즘은 난다… 두번정도 할때 도중에 그 기둥?부분이 말랑해져ㅜㅜㅜ
남자친구가 얇아서 꽉 안 차는 것 같은데..
나름 좀 두꺼운거 같아서ㅜ ㅎㅎ.. 그래서ㅜㅠ
남친이 얇아서 꽉 안차고 위에 딱 붙는거야. 어느정도 두께있고 크면 무거워서 내려가.
애 장어 좀 멕여봐..
그런거겠지.. 내가 살쪄서 뱃살 많아서 그런건 아니겠지.. 하…
남자들 여자 뱃살 좋아함!!! 왜 자기를 탓해. 그런거 아님~ 자기는 충분히 아름다워
모르겠다~ 내가 살찐걸까~ 이러는 거 매력없어 걔네가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다 똑같겠어... 우리 것도 다 다르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