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내가 약 1년 정도 알바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7월 달 정도에 시급을 올려준다고 말씀을 하셨었어
13000원에서 14000원으로
근데 같이 나랑 같이 올려준다는 얘기를 들었던 친구가 나한테 어제 우리는 13000원으로 받고 있었다 라고 얘기를 했고 나는 그 얘기를 듣고 확인을 안하고 차장님이랑 얘기를 나눴거든... “시급이 안올라간걸 이제 알았다... 나는 그 동안 못받았던 것도 받고싶다” 이렇게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나는 14000원으로 받고 있었어... 이거 어떡하지... 너무 무책임해보이는거 같아서.... 나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일단 차장님께 해 뜨는대로 바로 톡 보내드리려고 써봤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언 부탁해...
“차장님 오늘 휴무신데 연락 드려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차장님과 말씀 하고 나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저는 변동된 시급으로 맞게 받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맞게 제대로 여러번 확인을 해서 면담 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말씀 드려서 혼란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이렇게 보낼 예정인데 많이 부족하고 지저분 한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