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남친이 되랑 돼를 구분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지 기분이 안 나쁘게 구분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맞춤법 자신 있다면서 되랑 돼 구분 못하고 가계부를 가게부라고 해,,,
되를 먹다의 '먹'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라고 해. 예) 먹어 > 되어 (=돼) 먹어서 > 되어서 먹으니 > 되니 먹잖아 > 되잖아 먹고 > 되고 참고로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 어말에 올 때 외에는 쓸 일 없을거야.
되=하 돼=해 이거 생각하면 쉽더라!! 예를들면 안돼=안해=/=안하 되더라=하더라=/=해더라 이런느낌!! 그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라구 해바!!
난 그냥 포기함.. ㅋㅋㅋ 고쳐주고 싶은 생각도 안들더라구 이러다 나도 틀리게 쓸판이야 익숙해져서ㅋㅋㅋㅋ
되랑 돼는 걍 포기했어 나도ㅋㅋㅋ공적인 자리에선 잘 구별해서 쓰는것 같아서 근데 가게부 쫌 빡세다..가계부 얘기꺼내면서 가계부 좀 강조하듯이 계속 써보는건 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