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난 22인데 평생 공부만 하고 살다가 지금 인생 첫 단기 알바를 하고있어! 근데 상사분들 평가론..알바생들 중에 내가 평가가 최 하래…여기 알바생들 중에선 내가 제일 막내구ㅠ 나는 이것저것 열심히 최대한 하려구 노력하고 일도 찾아서 하려고 노력 했는데 그분등이 보기엔 부족했나봐…지낮 열심히 잘 하고싶었는데ㅠ
다른분들은 시키는 일 말고듀 스스로 찾아서 일을 하는게 보이는 반면 나는 시키는거 하는데에 급급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대…ㅜ 나도 스스로 찾아서 일 하려고 노력했는데말야..여튼
너무 의기소침해 지는데 이것도 인생과 일을 배워나가능 하나의 과정이겠지??ㅠㅜ
넘 속상하지마셔유…첨부터 어떻게 잘해!!!
ㅠㅠ고마워 자기…끝까지 노력해서 잘 마무리 해볼게..!
화이팅이야!!! 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셔유..
무슨 알바길래?? 알바는 그냥 시키는 것만 잘하면 돼. 사장도 아니고 굳이 시키지도 않은 일 찾아가며 나를 갈아넣을 필요 전혀 없어. 어린마음에 열정넘치게 그럴 수 있고 충분히 이해하는데 직장도 아니고 알바에서 힘 뺄 필요없고 오히려 비추야. 그니까 주늑들지마!
기숙학원 조교 알바인데..ㅜㅜ 살면서 이런 혹평?을 들어봄게 사실 처음이라 너무 속상해
기숙학원은 모르겠지만 나도 일반 학원조교는 해봤는데.. 그냥 그런거 안따져도 알바에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가며 하는 것부터가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해. 원하면 알아서 시키면 되자나. 시키는 거만 잘하면 되는거지 알바한테 바라는거 많은 꼰대상사 같음. 나도 단기알바 많이 해봤는데 으쌰으쌰 열심히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긴 한데 알바에 심지어 단기인데도 굳이 저렇게 해야되나... 미련해보일 때도 있어. 왜냐면 각자 본업이 있는데 왜 쓸데없이 알바에 체력을 더 쓰지 싶거든. 물론 에너지가 남아돌면 모르겠지만. 암튼 자기야 "알바". 거기다가 "단기" 인데 진짜 폐 끼치지않고 돈만 벌고 온다는 마인드로만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