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월화 가족들이 여행가서 집을 비우는데
우리집 고양이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데려가는거 좀 그럴까...?
우리집 고양이는 내가 새끼 때부터 주사기로 약 먹어야가며 키운 애야! 사람 보고 막 할퀴거나 물진 않아..
나랑 내 남친은 둘다 본가 사는데 둘다 가족들 없을때 서로 몰래 데려가긴했어,,,,,,예의가 아니긴하지만..
난 자취하고 남자친구는 학교 기숙사 살아ㅋㅋㅋㅋ 덜 양심의 가책이다!
^^… 나였으면 그냥 데리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행복할 듯 ㅠㅠㅠㅠㅠ 엄빠 미안.. 하면서
이야 이거 말그대로 "고양이 보러 갈래? 😻" 잖아....?
고양이가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안아서 냄새로 인식할 수 있게 시간을 줄려고!
내가 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에 이런 일들이 있었네! 후기담은... 고양이는 내옆에만 있다가 남자친구가 나한테 올려고 하면 에옹 하고 서럽게 울었어ㅋㅋㅋㅋ 우리집 냥공주 짱 기여워... 같이 티비 보고 배달시켜서 먹고 치우고 본가 근처 자주 가는 카페 있어서 거기 구경 시켜줬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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