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ㅠㅜ 나 요즘 왜 이렇게 의심이 늘었지...
그냥 남자친구가 믿음이 안 가... 1년정도 만났고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야... 의심 없이 믿을 만큼 멋지고 자기 기준이 확실한 사람인 것도 나도 알고 있어...
딱히 잘못한 적도 없구..
근데 자꾸 그냥 혹시...? 설마...? 만약...?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남자친구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어.. 나 스스로... 진짜 미친년 같은 거 알아서... 그만 두고 싶은데... 진짜 내 마음대로 잘 안되는 기분 혹시 알아줄 수 있으려나...?ㅜㅜ
나한테 나쁜 말, 위로의 말... 다 좋으니까... 정신 좀 차리게 도와줄 수 있을까...?ㅠㅜㅜㅜㅜㅜ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 거 아냐? 가끔 그럴때 있음 ㅇㅇ 그걸로 뭐 남친 쥐잡듯이 잡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괜찮을거같은데…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바
헐... 나 요즘 완전 자존감 바닥 of 바닥이야... 자기 말대로 남자친구 잡거나 티내지는 않으니 다행이네... 자기가 그런 거라면 괜찮을 거라고 이야기해주니 마음이 좀 편하당...ㅎㅎ 혼자 좋아하는 것도 해보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 가져보면서 마음도 비우고 자존감 좀 채워볼게...! 조언해줘서 고마워...ㅜㅜ
난 유독 생리전에 그러더라 ㅜㅜ
나도 거의 항상 자존감 바닥이라 그런지 가끔 남친 의심할때 있는데 남친도 내가 어떤 상태인지 매번 신뢰가는 말 해주고 무엇보다 위에 자기처럼 혼자만의 시간 보내야지 좋아 자기가 바뀌어야 의심도 덜 하고 하는거라서 나쁜거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구 여유롭게 보내자!
오타 ! ) 남친이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서
ㅜㅠㅜㅠㅠ따뜻하게 위로해줘서 고마워....ㅜㅠ 일단 나 스스로 먼저 생각해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필요하겠네... 자기 말도 들어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 고마워ㅎㅎ 이렇게 따뜻한 자기라면 자기도 자기 남자친구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ㅎㅎ 나도 도와줘서 고마워 따뜻한 자기❤️
너무 자기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구 글 쓴거 보니까 마음이 아팠어 자기만 그런게 아니고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니까~ 마음 따수운 자기도 여유를 즐기며 남친이랑 행복하게 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