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산부인과 하시는데 실제로 몇명 있어 피임약 장기복용하다가 혹생기고 자궁이 많이 약해져서 임신이 어려워지는 사람들… 물론 많은 건 절대 아니지만 그 중 한명이 본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꼭 인지했으면 좋겠어서! 그냥 단순히 질내사정 하겠다고 먹는 건 절대 아닌 거 같아…

아 나는 여성의원이랑 산부인과 피임약 부작용때문에 여러군데갔는데 그런말 하시는 분 1명도없으셔서 ...댓글달았어 통계적으로도 검색해보면 90프로 이상이 피임약 복용해도 임신한다고도 글로 봤어서 ... 질내사정할려고 피임약 먹는게 존재하구나... 하하 겁없다 ...

하나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모든 시술과 약은 부작용이 있고 아주 희박한 확률이더라도 운 안좋으면 나에게 걸리는 거… 자기는 어떤 이유로 피임약 장기복용중인거야…??

그야 그렇겠지만.. 생리주기 맞추는 문제나 이중피임을 놓칠순없어서.. 호르몬제가 문제인거면 다른 호르몬피임법도 같을거라 생각하는데ㅜㅜ 그럼 몸에도 안전한 피임은 콘돔밖에 없는걸까?..

음 물론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어머니 말씀으로는 콘돔만한 게 없다고는 하셔… 콘돔도 제대로 착용하기만 하면 피임율 높아 불량율도 적고… 확실하게 그것도 몸에 안좋을거다 좋을거다 라고는 말 못해주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