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어제 남친이 술 먹고 욕 했는데 좀 충격이었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넌 내꺼야 이 시발련아 알겠어? 라고 했는데 남친이 욕 하는 거 처음 봐서 그런가.. 계속 기억에 남아 자기들은 남친이 술 좀 취해서 저런 말 하면 어떨 거 같아?
상황 따라 욕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디 그런 멘트는 극혐
뭐…? 개극혐이야… 나라면 거기서 정색하구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
오우....오바야🤢 드라마 대사여 뭐여....술마셔도 할말 못할말이 있지
술김에 욕나온게 이번이 처음이면 실수로 넘어가줄수는 있을것같고 얘기를 해야될것같은데? 욕한거 기억 나냐고,, 술마셔도 욕은 자제해달라고 욕하는거 안좋아한다고,, 나는 술먹고 그것도 처음으로 욕한거면 뭔가 어이없고 웃길것같아 그냥 웃어넘기고 다음부터 주의해라 한마디 하고 그 일에대해서는 마무리 할것같아
너무 싫을거같은데☹️ 나도 상황에 따라서 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저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욕을 할.. 수는 있는데 난 자기가 너무 좋아 ㅅㅂㅠㅠㅠ 엉엉 이 정도면 애교로 넘어가겠지만 그런 욕도 아니고.. 시발년아 넌 내꺼야..? 단어 선택 진짜.. 저렴하다.. 나는 술 마시고 하는 행동이 실수라고 생각 안 해. 애초에 주둥이 막 놀릴 정도로 술 취하게 마시는 것도 싫고, 술 마시고 나온 평소랑 다른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정 떨어졌을 것 같아. 너무너무.
?좀 생각해봐야할듯 다른것도 아니고 시발련아 면 좀... 정 다떨어질거같은데
정말 미안한데 나는 헤어져 술 마신다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거? 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본심이 나온 거고 평소에도 충분히 그런 사람이니 술기운에 습관처럼 뱉는 말이라고 생각해 나를 위해선 나를 보호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 경고든 주의든 맨정신엔 무슨 약속인들 못할까
나는 술먹고 하는 행동이 그사람의 본성이라 생각하거든 저 말에서 느껴지는 과격함이 좀 선을 넘은 듯,,,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면 절대 저말 안나와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느 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