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 나랑 남친은 두살차이고 남친은 24살 3학년 2학기야. 이공계고… 난 대학 생활을 잘 몰라서 여기에 물어… 남자친구가 시험이 토요일부터 시작돼서 공부하고 하느라 바쁜데 그러다보니 연락을 많이 안 하더라고… 근데 어느정도 공부가 끝나고 나머지 남은거 할때는 전화를 걸긴 하는데 그때도 말 안 하고 공부만 하고… 내가 끊어도 돼 해도 안 끊고.. 그래도 항상 자기 전까지는 통화를 하면서 자거든. 이 정도면 연락이 잘 되는 편인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ㅠ (나름 인서울 명문대라 할게 많아보인다고는 친구들이 말해주긴 했는데 자기들이 한번 다시 생각해주라 ㅠ)
시험기간에는 공부하느라 바쁠 만하지! 집중해서 하면 연락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아하… ㅠㅠ 고마워!!!
내 친구 인서울로 씹명문댄데 시험기간때 연락 잘만 되던데 물론 사바사지만
웅… 그래도 에휴 ㅠㅠ 나도 모르게써ㅠㅠ
그래도 바쁜 와중에 통화하려고 노력하네 요즘 시험 기간이라 연락 잘 안 된다고 찡찡 거리는 자기들이 많은데 시험기간동안에만 좀 이해해주자
앗 알써!! ㅠㅠ 고마워
아마 지금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시기라 그런걸거야! 이해해주면 좋을듯. 글고 상대도 충분히 할수 있는만큼 연락을 취하는거 같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분들중에 일이나 공부가 있으면 엄청 집중해서 시간 보내야하는 분들 있더라. 그럼 그때 여자는 친구도 만나고 자기할 일들 하고 있으면 돼 . (물론 남녀 상황이 바뀐 케이스도 있겠지만) 속상한 부분있으면 시험기간 끝나고 정돈된 언어로 이야기해봐. 상대도 그러면 고마움을 느끼고 시험기간 끝나면 더 둘에게 집중할거야!
웅 그렇게 해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