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드라 고민이잇어ㅜ
내가 기숙사가 떨어져서 원룸 구하고 자취할거거든 근데 같은 대학은 아니지만 같은 지역(좁음)으로 가는
친구들이 두명정도 있단말야 이친구들은 기숙사로 가 근데 외박이 자유로운편
짱친이긴해도 내가 자취한다하면 백퍼 나중에 외박쓰고 맨날 우리집온다고 할거같아서ㅠ 말하기가 망설여지는데 어쩌지.. 근데 백퍼 나중에 들킬게 뻔하고
거짓말 치기엔 양심에 찔리고ㅠㅠ
내맘이 이기적인걸까.. 하.. 거절도 잘목해서ㅠ
머리가 아프다 이미 원룸은 구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아무말도 안꺼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