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있잖아 가정사가 조금 무겁거나 비슷할 때 그래도 나랑 결혼생각이 들까? 남자친구랑 놀러가다가 어찌저찌 가정사 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조금 더 무거운 거 같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자기들은 사랑하는 사람 가정사가 무거우면 어때?
나는 상관없는데 그냥 그 사람을 볼거같아 그리고 그 결핍을 내가 끌어안고 갈수있는지도 봏거같아 그정도로 사랑하면 결혼할거야
멋찌당..👍👍
나도 가정사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닌데 상대 볼 때는 가정사는 상관 없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면 되는 것 같아. 내 정신 건강은 그렇게 온전치 못 한 것 같아서 건강해지려고 노력 중ㅎ…!!
가정사가 무거워도 그사람이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상관 없을거 같아!!
나는 사실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가정사가 쪼금 무겁거든.. 근데 그런 환경속에서도 나보다 더 성숙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는게 오히려 더 멋있고 배우게 된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