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예체능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나도 예체능인데 늘 그렇게 믿으면서 힘든 순간을 견디거든 같이 힘내자!

입시 때 그 순간 피해가기 어려운 거 같아..근데 요즘 느끼는 거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는 건 나는 맘 속으로 더 큰 걸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해내거나 이룬 건 훨씬 더 작아서 그런 거 같아 이게 반복되면 맘에 여유도 없어지구...한동안은 “최소한으로 해야할 것만 하자”라고 맘 먹구 살아바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구...선생님은 돈을 받고 하시는데다 직업에 대한 책임감땜에 그러시는 거니까 그냥 나 흘려듣구 스트레스도 확실히 풀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