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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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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퉁퉁 부어서 아프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연고 저기있다 발라라라고만 하길래 무슨 연고냐 물었더니 짜증냄ㅠ
겨우 찾아서 짜는데 안나오길래 다 썻나보다고 하니까 줘보라고 하더니 인상 쓰곤 짜주면서 또 욕하구 딸내미 입술 팅팅 부어서 아프다는데 티비 보는게 더 중요해보이는게 넘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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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거말고도 자주 그럴거같은데 맞엉?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자주 그러긴해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도그랭 그래서 난 이제 물어보기도 겁나서 걍 나혼자 알아서하게되어버렸어 ..힝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힝 내가 다 속상하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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