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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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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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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학창시절때는 엄마가 나한테 가장 큰 버팀목이었는데 모종의 사건도 있었고 그래서 이젠 아니게 되었어. 나를 위해서 멀어지기로 한거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한순간에 멀어지니까 공허한 마음이 큰거 같아.
그럴때마다 남자친구가 큰 힘이 되어주었어.
문제는 내가 자꾸 남자친구한테 점점 더 의존적이게 되는거 같아. 그걸 막 티낸적은 없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심한거 같아서. 남자친구가 다른 요인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면 너무 걱정돼. 뭔일이 일어날까봐
정작 남자친구 본인은 전혀 그런 암시를 한적없는데도.
내가 문득 극단적으로 생각할때가 있어. 그러고 나면 너무 불안해져. 뭔일이라도 생겨서 내가 소생불가가 될까봐. 사회생활하다보면 지칠때도 있고 모든사람들이 다 겪는거 알아. 근데 이런 사소한 일을 나는 내 정신을 갉아먹으면서 왜 이렇게 크게 받아들일까.
내 공부, 내 삶에 집중하고 싶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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