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단 나는 남친이랑 사귄지 208일째야
대학교 1학년에 과cc커플이지
우리에 시작은 내가 대학교 들어 오기전에 있던 남친이 있었는데 밤에 자면 자기 욕구 해소를 내 손이나 내 입으로 했어 그런거 빼고는 다 좋아서 타지역 대학에 혼자 온 나로썬 의지 되는 사람이였어 그래서 못헤어졌는데 지금 남친이 등장 한거지,, 어쩌다 보니 고민 상담같은걸 지금 남친한테 했는데 전 남친이 너무 쓰레기라는걸 알게 된거야 그래서 지금 남친이랑은 바람,,이지 바람을 펴서 만나게 됐고,
내 남친은 내 대학교 친구인 이씨라고 할께
이씨한테 고백을 했던 아이였어 근데 장난이였다 하고 끝났다 하고 나한테 왔어 근데 내 입장으로썬 내친구한테 고백 했다가 까여서 나한테 온건가 싶잖아
그래서 그게 사귀기 전 일인데도 아직도 생각이 나 작년 일인데 너무 생각 나서 내가 이씨보다 덜 매력적이니깐 나보다 걜 먼저 좋아 했겠지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 그래서 내가 이 얘기 꺼내면 맨날 싸워서 내가 언제는 이젠 다신 안 하겠다 하는데 나 혼자 있으면 신경 쓰이니깐 헤어져야 하나 싶기도 하고 막 그런거 때문에 힘들어
그리고 지금 남친은 나랑 결혼 하겠다는데
나는 이게 너무 신경 쓰여서 결혼 못할거 같아
남친은 나랑 진대 하는거 좋아 하는데 나도 좋긴 한데 나는 거기서 내 의사를 잘 표현 안해 내가 하면 맨날 안좋은 방향으로 가서 꼭 싸우거든 그냥 내가 문제인거 같은데
그래서 더 내 자신이 싫어진더
나도 그 이씨와의 내 남친에 관계를 생각 하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하게 되고 아무래도 장난,,이라고 하고 왔다는게 진짜 장난이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 건 이미 사과 했어 사과도 하고 다 끝난거긴 하지만,,너무 싫다,,진짜
나 어떻게 하는게 좋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