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연애 한뒤로
남자사냥다니면서 연락도 여러명이랑 해보고 금방 사겼는데 끝나기도 해보니까
내 성향을 좀 파악했는데..
나는 이상하게 코드 잘맞고 말 술술 잘나오는 상대면
외모가 내 스타일이여도 설레지 않는거같다,,,,,
ㅋㅋㅋㅋㅋ참 이게 뭔 개소린가 싶지 ?
편해서 그런지 꼴리지는 않아
나도 모르겠어 오히려 뭔가 진짜 무슨말 해야되지
어색해 술먹고 놀아야겠다 싶은정도인 남자들은
벽이 있는 느낌이라 답답하지만
성적으로도 매력있게 느껴져서 빨리진도 나가고
뭔가 더 갖구싶은 욕구가 생기는듯 .,,
걍 나 나쁜남자 좋아하는거지 ㅠ ㅋㅋㅋ
이거 쉽게풀면 솔직히 전자 착한남자 후자 좀 츤데래 스타일 여자 좀 외롭게 만드는 남자
이거였던거같아 성향이 에고 ㅋㅋㅋㅂㅅ이다 걍 나도
신비주의 좋아하나바 근데 만약 그러면 연애 초에는 신비주의였는데 연애하면서 친해지고 코드 맞아가면 마음 떠??
후자 케이스는 쭉 만나더라도 계속 뭔가 정적인 느낌은 없어지진 않더라 성격이 안맞아서 그런지 자주 다투기나하고 ㅋㅋㅋ 근데 나중엔 여자인 내가 더 좋아하다가 상처받고 끝나ㅠ 만나면 안되는 애들이긴해 마음고생만 하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