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웅 구치?…

헉 … 근데 저쪽에서 인팁 아니랄까봐 선톡&선약속? 안잡어… 그래서 내가 들이대야하는(??) 포자션이랄까?…;;; 근데 어제도 다른직원들이랑 포스트잇무슨 테스트 하는데 나보고 해보라고 갠톡으로 개인적으로 챙겨주고(?) 이거 맞니?…

자기가 전남친이랑 완전 깨졌는지, 그리고 안바쁘고 야근 안하는 게 확실한지 알고싶어서(그래야 약속도 잡고 반응보고 더 들이댈 수 있으니) 그거부터 묻는 것 같기도 한데.. 다 말해줬는데도 그런거면 자신감부족일수도 아니 그건 챙긴것보단 본인이 글쓴자기꺼 궁금하니 테스트해보라한듯ㅋㅋㅋ결과 보내주면서 자연스럽기 이어나가보지

ㅋㅋㅋㅋㅋ 아아 역시 그거지? 질문포격ㄱ이더라 어쩐지

막 게임도 친추 돼았는데 웃으면서 꼭 스몰토크 하나씩 날려 회사에서 일얘기로 다가오다가 스몰토크 기운이 없어보여요 라던가 요샌 근데 안하더라고 추석 지나고?… 뭔 마음의 변화가 생긴건지 아니면 내쪽에서 너무 반응이 없어서 그런건가?… 어우 어려버라

ㅋㅋㅋㅋㅋ자기 댓글 보니 인팁 종특!! 마음있는거 안숨기는데 본의아니게 일반적인 루트 벗어나서 상대방 알쏭달쏭하게 만들기ㅋㅋㅋㅋㅋ

아그래? ㅋㅋㅋ 그래서 내가 10월에 저녁먹자햇더니 ㅇㅋ 인데 날짜는 아직 정확히 안잡힌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