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도스토옙스키 - 죄와벌
톨스토이 단편집
마당을 나온 암탉! 초딩때 읽었을때 처음으로 읽고 울었던거같아
나는 이거 영화로 봤는데! 초딩 때 반에서 틀어줘서 재밌게 봤던 거 같아 슬픈 느낌이 있던 것도 같은데 그땐 그렇게 세심한 인간은 못되었던지라 울었던 기억은 없네 이상하게도 어렸을 땐 인간과 동물 나와 내가 아닌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했던 거 같고 그저 영화로만 픽션으로만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저 채소한테도 감정동화가 돼버려.. 내가 초딩 때 읽고 감동 받은 책 알려줄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반복&복습에 치를 떨던 인간인데 당시에 10번은 봤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아서 아껴읽으려다 못참고 후루룩 읽었던 책이야ㅠ 너무 좋아서 원서까지 삼... 꼬옥 읽어봐!!!!!
😲damm..You 영어 잘해u?
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다들 정세랑 작가님 책 읽어줘.. 이미 유명하시지만 정말 미쳤어ㅠㅠ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책은 생명 전공자로써 너무 감명 깊게 읽은 책이고 종의 기원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랑 되게 대치 되는 개념의 내용이지만 진짜 너무 좋은 책..
구의 증명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이거 드라마로 방영하던거 맞나?
마자!! 근데 이건 책이 진국이야 드라마는...한국식으로 비틀어서 방영했던 기억이 있어 그 스릴러 느낌을 느끼고 싶으면 책 추천(시리즈라든지 맞으면 시리즈로도 읽으면 재밌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부분부분 필사도 하고 그 메모장 들고 다니며 무언가 도전하고 힘이 필요할 때 자주 되뇌어 봤어 ㅎㅎ
일단 내 첫 인생책은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중3 때 내 인생책이 되어서 대학생 때도 발표 때마다 우려먹던 청소년 소설책이야! 그리고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건 기묘한 러브레터!!! 이거 제발 읽어보길 바랄게 정말!!!! 추천해!!!
나 초등학생 때부터 미하엘 엔데-모모 가 최애야 책 품절 상태였는데 이번에 50주년 기념으로 개정판 나왔어 많관부🥳
나한테도 그런 책이 있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렸을 때 그 책만 10번은 다시 본 것 같아! 그 책이 아직까지도 인생책인 이유가 모야?
유괴의 날-정해연 진짜 재밌어!
최유수 - 사랑의 몽타주 나 원래 에세이류 되게 안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책이 되게 좋더라구! 그래서 추천해 ㅎㅎ
새의 선물-은희경 유예-오상원 시지프 신화-알베르 카뮈 인간의 대지-생텍쥐페리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도스토옙스키 1984-조지 오웰 데미안-헤르만 헤세 좋아하는 책 하나만 고르기 너무 어렵다…그래도 최대한 추려봤어. 두 번째 유예는 하나의 책은 아니고 짧은 단편소설인데 정말 인상깊게 읽어서 한번 넣어봤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나 읽다가 포기했는데 ㅠㅠ 그정도로 재밌어??
읽으면서 느낀건데 일단 인물들 심리 묘사가 정말 미쳤어. 도스토옙스키가 악마한테 영혼을 팔았거나, 악마가 도스토옙스키한테 영혼을 팔았나 싶을 정도로 작가 필력이 장난 아니야. 생각해 볼 것도 많았고. 특히 선과 관련해서 “선 그 자체를 위한 선“은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됐어. 중학교 때 읽은 책이라 자세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책이었지. 종강하고 나서 다시 정주행 해볼거야!
나미야 잡화점 초6때 읽고 그때의 충격이 아직 잊혀지지않음 책보는 재미를 알게해준 소설
동물농장조지오웰 재밌게읽었는데
급류!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나오미 울프!!!!
우동 한 그릇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이것도 어린왕자 처럼 나이때 별로 달라지는거 같아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가끔씩 다시 보는 책이야~
어떤 때 다시 봐?
기록하는거 좋아해서 아이디어 얻을 때? ‘맞다 이런방법 있었지~ ‘ 생각들고 행복의 ㅎ이라고 오늘의 소확행을 꾸준히 기록해보는거 여기서 보고 해보고있어! 좋아!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엘저넌에게 꽃을
안리타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시집이야. 한창 우울할때 제목에 이끌려서 사게된,,
최진영: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김애란: 바깥은 여름 최은영: 쇼코의 미소 한강: 소년이 온다, 작별(김유정 문학상 수상작으로!)
우리나라 여성 소설 작가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어무너무너무 멋지고 너무… 똑똑하고 ㅠ 최고야 나랑 같이 읽어 주라……….
불안 알랭드보통 모든 사람은 혼자다 시몬드보부아르
추천해 준 책을 보고 몇 권 추천해보자면 헤르만헤세_밤의 사색, 너무 시끄러운 고독, 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 추천해볼게 이런느낌 책을 주로 관심있게 보는 것 같아서!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이유가 모야?
재미있게 읽었어!! 술술 잘 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