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꼭 결혼을 하고 남자가 있어야지만 자기 인생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부류 너무 싫다..
자기는 자기 가정을 꼭 이루어야 하고 애도 낳으야 하니 결혼해야 한다고 맨날 불안해하고
남자만나면 자기 일이고 주변 인간관계고 머고안중에 없고
자기 사고방식 아닌 사람들 자기 잣대로 판단하고 그런 부류들
남자 막상 보면 그닥 괜찮지도 않은 사람 만나면서 남자가 있는 것 자체에 자기 인생의 인정을 얻는 부류들
저번에 이야기 나누다가 50대 여성 정도 되보이는 여성들이 아이돌 가수 좋아하는 거 관련 “나는 반드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내 남자 만들어야지” 이딴 소리 하는 거보고 혀를 내두름
지금 2025년 한국사회를 사는데 왜 혼자 조선대 살면서 주변 불쾌하게 하는지
나도 구시대적인 남미새들 너무 싫어
아 시발 내주위에도잇어
남자와 결혼은 옵션인데 걍 지들 인생이 없음 한심하긴 해
하 다들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실 저 인물 매일 마주치는 친구 중 사람이라 ㅋㅋ 앞에서는 머라 못하고 여기다 하소연한다 하 제발 자기 인생을 살라고 ㅋㅋ 남자에 기대지말고
자아가 없음. 지들 인생이 없는 가부장제에 찌들은 남미새들임…안타깝지만 그들은 그렇게 둬야함…
22 이 사회가 여성들에게 주입해온 삶의 방식이라 어쩔수가없는듯 ㅋㅋ 지금이 과도기라 이 가부장제 사회의 착실한 노예로 살고 싶은 여성들과도 공존해야하는 것이 우리네 현실인것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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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까지 가부장제 실상 알리고 여성지위 향상하기 위해 피땀 흘린 우리 여성들의 역사가 있는데 제발 그 시계를 거꾸로 돌리지 말아줘 주위에 전염되지 않게 이 부류들만 어디 따로 모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