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읽었는데…
일반화하는 건 잘못됐다만, 저거에 해당되는 사람도 진짜 많다고 봄

1. 아이돌 덕질 하면서 자기 남친 얼굴 비하하는 사람
2. 좋아하는 사람은 잘생기고 예쁜 사람인데 못 만나니 그냥 주위 사람 만나면서 속으로 계속 잘생기고 예쁜 사람 원하는 사람
3. 여캠, 아이돌 연애하면 욕하는 사람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다 어쩐다 아무리 말해봤자 결국 연애하는 사실 자체가 맘에 안 드는 거임)
4. 본인 연애는 상대 얼굴이 맘에 안 들어서 툴툴대면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하는 연애 엄청 부러워하고 선망하는 사람

등등… 이런 식으로 연애하는 사람 ㄹㅇ 뒤지게 많아서.. 저런 사람들은 밑 댓처럼 진짜 사랑하는 게 아니라 흉내낸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