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쓴 쓰니야^^! 갑자...

Question

이 글 쓴 쓰니야^^!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일하고 퇴근했더니 생각도 못한 무수한 관심 고마워 ㅋㅋ
작년 4월부터 자기방 시작했는데 첨과는 다르게 점점 이상한 글 많아져서 첨에는 모든 글에 댓글다니고 놀다가 요즘은 걍 눈팅만 하다 안되겠다 싶은 글은 차단 누르기 시작했거든 ~

하나하나 나열하자니 또 피곤해지네 ㅎㅎ 지나치게 애인에게 집착하거나 조언해달래서 다른 자기가 댓달면 기분나쁘다고 썩내거나 당당한 바람글에 투머치 알고싶지 않은 공유 등등 지쳐가고 있었는데 (피임안하고 징징대는건 예전부터 있었으니까 ㅎ...) 슬슬 정 떼려는 순간에 내 글 캡쳐 박제해놓고 관종이니 뭐니 해줘서 덕분에 잘 털고 앱삭 할 수 있을것 같아 고마워~ 피드백 좀 늦을 수도 있는건데 하루종일 여길 보고 있어야하는건 아니자나? ㅠㅠ

관종 같으면 관심 주지 않아도 되는데 ㅎㅎ 아무튼 확실하게 정 뗄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다들 제발 건강한 일상 보내길 바랄게~

Accepted Answer

흠 자기말 뭔지 알거 같긴함... 나도 자기처럼 박제는 아니긴한데 싹바가지 없게 댓다는 애들 많이 봄;;;

Answer

안녕 캡쳐 글 쓰니야 ^^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는 건 다른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인데  "자기방 요새 이상하다"는 광역 어그로를 이유도 없이 띡 올려둔 것 부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이었어.하나하나 나열하기 피곤하다는 둥 (다른사람들이 자기를 피곤하게 만든 것 마냥...ㅎㅎ 주제를 먼저 올린 건 자기면서) 하루종일 여길 보고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둥, 다른 사람 내려치면서 본인 면 세우는 자기 표현법을 보니, 자기방이 이상해지긴 한 것 같네. 초반엔 다들 매너있고 어떤 커뮤의 색도 띄지 않았는데 말이야. 아쉽다.자기방이 왜 이상해졌다는 건지 긴 글로 증명해줘서 고마워. 물론 떠났다니 내 댓글 보고 기분나쁠 일도 없겠지만 ^^

Answer

근데 저 말쓴게 그렇게 광역 어그로야? 나도 비슷한 말 한적 있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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