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글 읽었는데 그럼... 내가 연락을 남긴다는 게 내 이기심인 걸 수도 있겠다

그냥 자기 행동이 어떻다 응원이나 비난이나 그 어떤 스탠스도 나는 못취하겠어, 자기 상황은 모르고 마음 애절한 건 알겠고. 그래서 자기가 더더욱 마음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생각 깊게 잘 정리했으면 해

여기도 나이대, 상황 다양한 자기들 모이는데라 생각지 못한 답변, 여러가지 해결책 나올 수 있지만 자기 일은 자기가 가장 잘 아니까. 눈으로 보이게 글로 써보면서 정리하는 것도 나는 추천해. 뭐가 됐든 후회없이 자기한테 도움되는 선택 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그만큼 현명한 자기이길 기대하고 응원해. 힘내!

아 진짜? 그렇구나... 오키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