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려고해
24살에 결혼해서 38살
지금까지 살았어..
내가 제일 힘들때 힘들게 한사람..
하나뿐인 가족인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때 외박, 거짓말이 반복이였어..
엄마보내고 혼자 울고있을때도 위로는 커녕 뭐하는짓이냐고 했던 사람이야..
그래도 참았어...애들때문에..
그런데...내가 최근에 말했어..
엄마보내고 니가 나한테 했던행동들
사과해달라고..그런데 돌아온말은 한잔해~
였어...
그리고 내가 최근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는데...그전엔 건들지도 않던사람이 계속 요구해...
내가 아파서 대장내시경을 받던날도 아프다고 죽사달랬더니 자기 죽싫다고 칼국수먹자던 사람이야..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이지..난 그때도 그래라고했는데...
현재 내가 달라지는 모습에 바뀌는 모습을 보이는 이사람이 너무 싫어...
내가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