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인데 여태 아빠 없는 걸 하자라고 느껴본 적도 속상해 한 적도 없는데 주변에서 부모복이 없으면 남편복도 없다, 결혼할 때 흠 된다 이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ㅠ 요즘따라 아빠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럴수록 자꾸 위축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나도 아빠 돌아가셨는데 개소리야ㅋㅋㅋ 그런말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남편복 있는 사람도 못 봤고
어쩌라고 마인드 장착하기!!
그래서 그 말 하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뭐 보태준 것 있어?? 돈 한푼도 안주면서 입만 살아가지고는.. 저주를 해라 저주를 해.. 그냥 어쩌라고 너 삶이나 제대로 사세요!! 마인드로 살아보는건 어때에
얼굴도 모르고 나한테 중요하지도 않고 별것도 아닌 인물들이 하는 말은 ㅈ까라그래. 자기는 이미 완벽하고 자기의 인생과 운은 자기가 개척해나가는거야. 그사람들 말 다 자기가 잘나서 자격지심에 하는 개소리니까 싹 다 무시하자.
나도...아버지가 가정폭력을 했어서 이혼하셨는데 남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결혼할때 아버지 공석인것도 그렇고... 이럴거면 차라리 죽어버리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