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학교 축제였는데 같은 학생회인 복학생 오빠가 차로 태워다 줬어 I가 98%인 ISTP에 낯도 엄청 가린다는데 먼저 나한테 말 걸고 좀 대화 많이 나누고 먼저 그 오빠가 학생회 일 다 끝나고 가는 길에 먼저 어디 사냐 물어보면서 데려다 줄게 이러고 차 태워줬어 그리고 나랑 같은 동네 사는 자기 친구랑 가는 길에 사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한테는 다른 애랑 엔빵해서 택시타고 가라고 하고 나한테 먼저 너 집 가지 이러면서 태워다주셨어 이거 그냥 호의냐..? 걍 가는 길에 내려다 주신 거 일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택시 타라하고 난 태워주니까 뭐지 싶기도 하고
호의맞네 ㅊㅋㅊㅋ
그린라이트인가
그런가!!??
istp가 일 끝나자마자 집 안들어가고 남을 데려다준다는거에서 100퍼..
나한테 관심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