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쉬러 가는 자기들에게 추천하는 곳
로마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타르퀴니아 (Tarquinia) 라는 작은 동네가 있어.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라서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는 곳이야. 로마시민들이 주말에 쉬러 오는 곳이라 이탈리아 사람들만 많아.
특별한 유적지도 없고 절경도 없어.
근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동네를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야.
바닷가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구릉지 위에 있어서 전망대에 올라가 마을 전경을 보면 참 예뻐. 고대로마 수도관도 있고.
주말에는 이탈리아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노는 걸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재미도 있어.
다시 강조하지만 대단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그냥 힐링하고 싶은 자기들에게 추천해. 바가지요금도 수많은 인파도 없는 한적한 곳이야.
헐 너무 예쁘다
그냥 아기자기 예쁜 곳이아
왕 사진만 봐도 힐링도ㅑ
자기들 힐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ㅇ탈리아살아??
몇년전에. 지금은 한국이야.
이탈리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야
아름다운 자연, 문화유적, 먹거리가 넘쳐나.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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