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뒤면 1주년인데 그래서 그런가 연애초보단 안정적이고 덜 뜨겁다 해여하나..? 흔히 말해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연애초에 서로에 집중하느라 놓쳤던 것들을 안정기 때 균형을 잡는다고 하잖아 지금 딱 그 상황인데 만났을 땐 누구보다 뜨겁고 알콩덜콩인데 주말에만 만나다보니 평일엔 서로 할 것들 하느라 아니면 피곤해서 연락도 잘 안 되고 전화도 짧게만 한다ㅜㅜ 안정기라서 좋은데 그래도 이걸 인정하는게 쉽지 않네 남친은 별 생각 없는 듯 그냥 나만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에 서운한 것 같아ㅜ
난 두달 뒤면 1주년인데 너무 공감된다🥲
솔직하게 만나서 얘기해보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