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제 인간한테 딱히 설레지가 않는 동태가 되어버림… 연애가 고프지는 않지만 누가 다가오면 내 취향범위면 거절하진 않는데 설레지가 않으니까 작은 거슬림에도 동태돼서 안만나버려 ㅠ원래 연애는 설레서, 아님 콩깍지에 약간 안맞는게 있어도 만나면서 극복하거나 해야되는데 안설레니까 극복을 굳이 왜? 가 되는듯 지금이 싫다기보단 막 사소한거에도 설렜던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싶긴하다.. ㅠㅠ 어느순간부터 진짜 좋아지는 사람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