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무살인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일탈을 너무 많이하는거같아 남자친구랑 사귈 땐 술 조절도 하고 막 나가지는 않았는데 헤어지고 힘들기도하고 해방감도 드니까 친구들이랑 클럽도 가게되고 술먹고 모르는 남자들이 말 걸면 아무생각없이 대꾸해주고.. 며칠 전엔 모르는 남자한테 끌려갈 뻔해서 큰일날 뻔 했어 스무살 때 별의별 일 다 겪고 조절도 하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했을 때 내자신이 너무 막 나가는거같아서 매번 자책하게돼 자존감도 낮아지고 .. 조언 좀 해줘 🥺
놀 만큼 놀아봤으니까 자기개발에 힘써보는 게 어때? 운동을 한다든지 가벼운 독서를 한다든지~ 자격증을 딴다든지! 노는 것도 좋지만 너무 풀어진다면 유흥을 조금 거리두는 다른 좋은 일들로 시간을 채워나가봐!
어떤이별은 슬픔이별은없는거같아 친구간에서 트러블나서 그친구랑 손절하는것도,오랜키운동물을 떠나보낸는것도 그렇고 근데 사람은 감정이있는 동물이잖아. 너무 자연스러운거지만 사람마다 성격이다르듯 금방잊고 잘지내는사람고있고 자기처럼 힘들어서 시간이 약이라는말처럼 오래걸리는사람도있지
너무 거기에 억매어서 난왜이럴까 탓하고 후회해도 사람인지라 똑같은실수하기 마련이라고생각해. 사람은 좋은기억보다 안좋은감정이나 기억을 더 찾고 기억을 오래한다하더라구 최근에 자기가 그래도 안좋은?경험을 했으니까 드끼는게 있을거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청소를 해본다던가 좀 건강한 루틴으로 바꾸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