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헤어진지 2주 됐다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시간은 이제 지나간 거 같아
근데 아직도 연락이 오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주 살짝 .. 남아있다
집 주변이나 회사 근처에서는 아직도 눈으론 널 찾고 있긴 해
지나가다 마주치면 어쩌지?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그냥 지나치면 너무 마음 아플 거 같은데
또 아무일 없단 듯이 인사하는 것도 아닌 거 같아
너가 너무 밉고 나쁜 거 아는데
그래도 아직도 너에게 마음이 가나봐
자기 다 지나갈거야 너무 아파하지는 마…🥺
아직 잊기엔 이르지....
그 맘 알아… 힘들지… ㅠㅠ 마음껏 슬퍼하고 힘들어해도 돼 자기야
나도 이제 2주야 ㅎㅎ 여자들 맘은 다 똑같나봐…
나는 이제 일주일째...근데 우리 힘들지만 잘 견뎌보자... 나는 너무 미련하게 인스타보고 그러는데 마침 계정삭제 했더라구..... 근데 참 이상한게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멍청한 생각하고 있었어ㅠㅠ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