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3살 되는 여잔데
부모님이 외박 허락 안해주셔서 거짓말 치고 남자친구랑 외박 하고 오는거 흔한 일이지??
거짓말 안하고 당당하게 가고 싶어도 아예 말도 안 통하고 그러니까 자꾸 거짓말만 하게 되네..ㅎㅎ
난 스무살인데도 함 ㄱㅊㄱㅊ 원래 그래
그래 맞아 거짓말하는게 나을 수도
눈치봐야지 성인된딸 성인라이프까지 이해해주기엔 독립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
방학때만 본가에서 생활하고, 대학 등록금도 다자녀라 안들어가고 자취비는 내가 해결 부모님 용돈 X, 휴대폰 비만 내주시는데.. 그래도 좀 그러겠지?
난 맨날 친구집에사 찍은 사진들 하나씩 보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아는 친구들이면 허락해주는 것 같은데 어유.. 괜히 들킬까봐 겁나는 부분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