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동선 이동한 후 앱을 켜니 3대 마운틴 중 하나인 인기 많은 '스플래쉬 마운틴' 대기가 5분...!? 퍼레이드 관람때문에 대부분 대기가 없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후룸라이드처럼 보트타고 하강하는 어트랙션이고 최고 높이 16m에서 떨어져요 ㅋㅋ 저는 이거 제일 좋아함 ㅠㅠ

스플래쉬 마운틴 탑승 후 바로 헌티드 맨션으로 이동 잭오랜턴이 반겨주네요🎃🎃🎃

헌티드 맨션은 '크리스마스 악몽'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입니다💀🎃 ㄹㄷ월드의 혜성특급같이 생긴 기구에 탑승해서 레일을 달리며 홀로그램 영상들을 볼수있어요!

거미줄 범벅인 조명 엄청 고퀄이고 예뻐서 계속 천장 바라봤었는데 실물을 사진이 못 담네...ㅠㅠ🕸

혼티드 맨션에서 나와서 이동하다가 대기 없는 회전목마 한번 타주고🎠ㅎㅎ 그리고 다시 어플확인하니 PP 쿨타임 해제 스페이스 마운틴 예약걸어두고 이동! 이렇게 틈틈이 대기없는 기구 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ㅋㅋ 뽕 뽑으려면 하나라도 더 타자! 가 제 목표였습니다🔥

다음 퍼레이드 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자리 물색 겸 둘러보러 돌아다니다 찍은건데 너무 예쁘지않나요?ㅠㅠ 근데 가격이 너무 안 예뻐...ㅋㅋㅋㅋㅠㅠㅠ사진으로 만족하기...🥺

티거 만났다!🐯 이렇게 랜드를 활보하고 다니는 캐릭터들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모두 해주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컨택을 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싸인받고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캐릭터 그리팅이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다더라구요 자주 오거나 디즈니 찐 팬들은 싸인북도 들고다니며 도장깨기하는게 신기했어요 ㅋㅋ 옛날에 처음 디즈니랜드 왔을 땐 백설공주님이 애기들이랑 얘기도 주고받는 모습을 보는데 신기해요 ㅋㅋ 그리고 영어로 대화한다는 점!

또 츄러스...ㅎ 할로윈 당일인 이 날의 메인 이벤트인 스푸키 부(Spooky BOO スプーキーBOO) 퍼레이드 대기하러 다음 타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