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몸매 좋으면 사람들이 호의적이고 연애시작도 편하네. 누군 죽어라 해도 안되는걸 편하게 하니. 누군 죽어라 바라고 바래도 안되는데.
내가 좋아했던 그사람은 내 이쁜 친구를 좋아했고
내가 좋아했던 또 다른 사람은 전여친을 못잊었고
내가 좋아했던 또 다른 사람은 이쁘고 능력있는 여친이 있더라.
나같아도 나랑 안만나지 나도 알지
어떤 애들은 몸매가 좋아서 이뻐서 성격이 좋아서 시작이 쉽구나 물론 걔네들도 힘든점도 있고 노력도 하겠지만
나도 이렇게 심각한 외형으로 안태어났으면 어땠을까
가슴만 컸어도 좀 괜찮았을까
아니다 얼굴이 이쁘장했어도 괜찮았겠다
다리만 이뻐도 좋았을텐데
비율만 괜찮아도 덜했겠다
너무너무 못생겼어 나는 정말 못생겼어 가슴도 없어
왜 세상인 이쁘고 가슴도 크고 몸매 좋고 성격까지 야무진 여자들이 많을까 그럼 나는 어디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거지
나이 먹을수록 계속해서 도태되겠다
지금도 20대 후반 최하위권인데
얼마나 벼랑끝으로 밀려날까 기대된다
어우 너 같은 애지 맨날 다리 타령이네
다리만 타령 안해 가슴 얼굴 비율 다리 성격 능력 다 말해
연애할려고 인생 사니? 연애못하면 죽어? 아니잖아 그냥 혼자 묵묵히 할 일 하면서 살아 .
맞는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거든. 누구는 그게 가능한데 나는 안되잖아
넌 너 스스로부터 사랑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