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비인후과 왔는데 미취학악동들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다... 엄마들 방치하는게 어니라 ㄹㅇ 아들 엄마들은 무릎걸음으로 폰들고 영상틀어주고 울버린 손모양으로 사탕 들고 우르르 하고 있고 제발 게임?에 집중하라고 그러고 딸 엄마들은 진짜 조용하게 있긴한데 누가 진료실에서 울기 시작하면 여자애들 전부 같이 울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아... 난 혼자 살아야지... 그와중에 아빠랑 아들이랑 온 부자가 있는데 거기는 진짜 아빠 눈치보면서 조용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