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이별 2달반 오랜만에 또 다시 울컥시기왔는데넘 싫다 다시 만나고 싶지도 다신 엮이고 싶지도 않음근데 왜 이러는데 바보같이?
잠깐 그리웠나봐
어제 정말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서 걔와의 추억의 장소에 갔거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그게 화근이었는지 어제부터 터진 눈물이 오늘도 종종 나네
이제서야 이별했다는게 실감 났나봐
가까웠던 사람이 없어졌다는 것만으로 싫었든 좋았든 마음이 아플 수 있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