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게 맞아요 한때는 내자신보다 소중하고 마음다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안 힘들수있겠어요 하지만 본인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고 사랑받을수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깐 그사람에게도 사랑받았던거죠 이제는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봐요~ 그사람에게 썼던 마음을 본인에게도 똑같이 쓰면서 그냥 마음주는 대상이 바뀌었다고만 생각하고 지내봐요. 쉽지않겠지만 힘내주세요❤️

잡고싶으면 잡아~ 예전과 다른 상대방의 모습에 시달리구 깨끗이 잊어짐ㅎㅎ

와,,, 진짜 나 헤어진 직후의 모습이야 그땐 시간이 약이란 말 진짜 하나도 안 들렸고 제정신으로 못 살았어 맨날 밥도 못 먹고 자면 꿈에 나와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음... 근데 일주일 지나니까 지인이 불러서 밥 멕이고 지인들 좀 만나고 활동하다보면서 우는 게 점점 잦아들고 밥도 종종 챙겨먹고 다이어트도 돼서 좋더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점점 잦아들어 난 엄청 붙잡기도 했는데 윗자기말대로 안 잡히는 모습을 제대로 보면 나도 정리가 돼... ㅎㅎ 더 마음 아프지만 고통을 일시불로 지불한 느낌? 잡고 싶으면 잡아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안 들리는 거 아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짐..... 그냥 지금은 그슬픔을 온전히 느껴 아 내가 얠 진심으로 사랑했구나하며... 내가 언제 또 이런 고통을 느껴보겠나 하고... 난 지금 내가 그때 어케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모르겠는 수준이야

첫 연애면 더더욱 그럴건데ㅠㅠ 나도 처음엔 몇일동안은 집에서 배개에 얼굴박고 소리치면서 울었어… 그러면서 생활도 너무 힘들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랬는데 정말정말 시간이 보약이야!! 이별은 어쩔 수 없더라 충분히 아파하고 털어놓고 그건 꼭 해야하는데 조금 잔잔해지면 ㄱ다른일들을 해보면서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나아지려고 해보다보면 꼭 괜찮아질거야!!!

나랑은 정말 다르구나... 난 배신감에 울었어.... 이새끼 다른 여자가 생겼구나를 확신했거든 나랑 관계후에 헤어지자고 하고는 바로 새요친이 생겼더라고 ㅋㅋㅋㅋㅋ 나의 첫관계대상은 그런 쓰레기였는데 실은 내가 배신감 느끼고 외로워진거외엔 그사람을 못보는게 슬프진 않았어 자기가 한 그 애틋한 사랑이 오히려 너무 존경스러워. 나도 그 이후의 찐사랑은 헤어지고 많이 아팠는데 시간이 약이긴하더라규... 자기도 시간이 흐르면 다 추억으로 남을거야....